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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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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와 통일로 나아가는 신통일아리랑축제한반도 평화와 통일로 나아가는 신통일아리랑축제 > 뉴스 | 30년 전통 국악신문 (kukak21.com) 금강사 ‘신통일아리랑 평화축제’, 아리랑 얼쑤! > 뉴스 | 30년 전통 국악신문 (kukak21.com) http://http://www.kukak21.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33322 2003년 창립한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초대회장:정은하)는 2003년부터 매년 8월 15일 광복절에는 대구아리랑제(통상20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영남 지역 에 25개 지부와 함께 영남아리랑축제 및 대구아리랑전국경창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2005년 배경숙의 '구미아리랑' 발표 후 창립한 구미의병아리랑보존회(이사장:임규익)은 2009년부터 경상북도과 구미시 후원으로 매년 구미아리랑제 개최, 2018년 이후는 허위의병장을 기리는 구미미의병아리랑제를 개최해오고 있다. 2006년 창립한 경산아리랑보존회(이사장:배경숙)은 경산아리랑을 전승하고 매년 경산아리랑체와 경산아리랑전국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영남지역 구전민요와 함께 경산아리랑을 스토링텔링 작업으로 완성한 소극은 전통에 무게를 실은 무대화를 통해 현대적 계승에 힘쓰고 있다. 2011년 창립한 (사)영천아리랑연구보존회(이사장 전은석)는 영천아리랑을 전승하고 매년 영천아리랑제와 영천아리랑전구켱창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일년에 100여 차례 경로당 위문공연을 해오고 있다. 2012년 창립한 (사)춘천의병아리랑보존회(이사장 기연옥)은 기우만 의병장 직손으로서 문헌과 구전으로 전해지는 춘천의병아리랑과 최초 여성의병장 윤희순을 기리는 윤희순의병아리랑 등을 무대화 하여 국내외 순회공연을 통해 널리 알리고 있다. 2019년 서울아리랑패스티발 전국아리랑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16년 창립한 (사)왕십리아리랑보존회(이사장 이혜솔)는 경기서울 지역 아리랑을 전승하고 있다. 아리랑, 왕십리아리랑, 사할린아리랑, 아무르아리랑, 아리랑코로나, 연꽃아리랑 등을 스토링텔링 작업을 통한 무대화에 힘쓰고 있다. 사할린아리랑보존회 지도교사로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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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구미의병아리랑 #임규익 #구미의병아리랑보존회2005년 배경숙의 '구미아리랑' 발표 후 창립한 구미의병아리랑보존회(이사장:임규익)은 2009년부터 경상북도과 구미시 후원으로 매년 구미아리랑제 개최, 2018년 이후는 허위의병장을 기리는 구미미의병아리랑제를 개최해오고 있다. 구미의병아리랑 작사·작창 배경숙 후렴; 아리랑 아리랑 아리리야 아리랑 어얼싸 아라리요 1. 여봐라 우리네 대장군 나셨다 13도 창의대진 군사장이시다 2. 노래하라 외쳐라 우리네 의병장 기린다 우리는 왕산허위 대장군 3. 나시니 구미땅 임은동이요 서시니 경술년 30조호령이다 4. 오얏꽃 날리는 3월이 오면 밤새도록 노래하라 그립다 하여라 5. 역사는 기린다 왕산허위 장군 산하가 외친다 너는 아냐고 6. 13도 넘어서 이역 만주땅까지 창의하여 거병하니 세상이 들썩 7. 위로도 창의거병 비범한 진격 아래도 3천두락 만주땅 투신이라 8. 그 이름 청사에 찬란하시니 아느냐 의병장 허위장군이시다 9. 그날의 함성이 금오산을 감돌고 왕산의 나라사랑 그 뿌리가 이 곳일세 10. 금오산 감돌아 낙동강은 흐르고 채미정 맑은 기상 충효의 고장일세 11. 세월은 유수같고 인생사 허망해도 천생산 의연함은 우리님 모습일세 12. 낙동강 비단 물결 우뚝 솟은 금오 기상 풍요와 화락태평 아리랑 좋고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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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병아리랑 사설후렴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춘천아 봉의산아 너 잘있거라신연강 뱃머리가 하직일세싸리재1) 아흔아홉구비 우리 복병2)삼악산아 우리 군대를 보호해다오동녘에 비친 달아우리 군대 명랑하게 비추어 다오잊지말라 명예도 지위도 버리고이 강산 굳게 지켜 싸워다오우리네 부모가 날 기르실제성대장3) 주려고 날 기르셨나구 약통 납날개 양총을4) 메고5)벌업산 대전에 승전을 했네「소양의맥」(1982·춘천시 문화공보실)에 한말 의병전쟁기와 동학혁명기에 불렸던 아리랑이다.「강원도지」와「춘성의 맥」에 의하면 이 노래는 1896년 춘천시 서면 주 길리 뒷산 벌업산(보납산)에서의 전투 이후 불려지기 시작한 것으로 되어 있다. 노랫말에서 의병이 된 것을 원망조로 말하는 것은, 당시 의병장인 성대장(익현)의 무모한 전술로 패퇴했음을 반영한 것이라 보게 된다.강원지역의 아리랑 상황에 대해서는 박재훈의"정선아리랑의 리듬구조와 박민일의「한국아리랑 문학연구」를 참고 할 수 있다. 또한 '의병아리랑' 상황에 대해서는 강원대학교 박민일교수의 논문 ”한말 최초의 의병가와 의병아리랑연구"「한국민요학」·제6집·한국민요학회편을 참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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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자. 이혜솔 유운서, 이무성 프로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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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양의 아리랑로드(러시아-일본-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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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정선에 유네스코 아리랑 등재 기념비 건립식‘‘기념비적 기념비’, 유네스코 아리랑 등재 10주년을 기념하는 '인류무형문화유산아리랑비'가 강원도 정선 아우라지 강가에 세워진다. 아리랑의 고향 정선과 맏형 정선아리랑의 포용력과 국내외 40개 지역 아리랑 전승단체의 대동정신이 대통합을 이뤄 세우는 뜻깊은 비이다. 전면 글씨는 한글 서예가 한얼 이종선 선생이 쓰고 후면 취지문은 ‘정선체’로 새기고, 기단에는 40개 지역 단체와 대표자 명이 새겨진다. 비의 규모는 높이가 5m 40cm로 국내에서 가장 큰 비이다. 세워지는 곳은 여량면 여량리 아우라지 강가이다. ‘아우라지’는 송천과 골지천이 합수되어 아우라진다(어우러진다)는 의미라서 정선군과 전승단체가 어우러지는 대통합과 일치한다는 점에서 최적지이다. 비 전면에는 "유네스코 등재 10주년 기념 인류무형문화유산아리랑”이 새겨진다. 후면의 취지문에서는 아리랑이 '민족의 노래'라는 전제로 정선군과 사단법인 아리랑연합회가 공동 발의하고, 국내외 아리랑 전승단체가 아리랑의 창조적 계승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민족의 노래 아리랑은 세대와 세대를 이어 전하며 공동으로 창조한 결과물이다 각 지역마다의 정서를 담고 여러 문화 예술장르로 변화하며 다양하게 존재한다. 민족 정체성 함양과 공동체 결성에 기여하며 근현대사에서 세계가 인정하는 한국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네스코는 이천십이년 십이월 오일 인류무형유산 대표 목록에 등재하여 아리랑의 인류 보편 가치를 인정하였다. 이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정선군과 사단법인 아리랑연합회가 공동 발의하고 국내외 아리랑 전승단체가 창조적 계승에 뜻을 모아 기념비를 세운다.” 기단에는 대통합의 뜻을 모은 40개 단체와 대표자가 새겨진다. "등재 10주년 기념비 건립추진위원회 위원장 정선군수 아리랑연합회 이사장 김연갑. 건립 동참 국내외 아리랑 전승단체” 아래 다음의 보존회와 대표자 대표자 이름이 새겨진다. (가나다순) 경기아리랑보존회 이춘희, 경산아리랑보존회 배경숙, 계룡산아리랑보존회 범진, 공주아리랑보존회 남은혜, 구미의병아리랑보존회 임규익, 구미아리랑보존회 김종남, 인동아리랑보존회 서주달, 군포아리랑보존회 한영숙, 동경아리랑보존회 전월선, 동두천아리랑보존회 유은서, 대구아리랑보존회 김상준, 문경아리랑보존회 송옥자, LA아리랑보존회 서연운, 부산아리랑보존회 김희은, 사할린아리랑보존회 최미분, 사할린아리랑앙상블 박영자, 서귀포아리랑보존회 유재희, 서도아리랑보존회 유지숙, 서울아리랑보존회 유명옥, 상주아리랑보존회 김동숙, 성주아리랑보존회 임옥자, 성주의병아리랑보존회 최문희, 아리랑연합회 기미양, 아리랑보존회 김영임, 안성아리랑보존회 조명숙, 연변아리랑보존회 전화자, 영남아리랑보존회 정은하, 영천아리랑보존회 전은석, 예천아리랑보존회 최수인, 왕십리아리랑보존회 이혜솔, 울릉도아리랑보존회 황효숙, 인제뗏목아리랑보존회 권원희, 정선아리랑보존회 김길자, 제주아리랑연구회 장경숙, 진도아리랑연구보존회 강송대, 진천아리랑보존회 박소정, 청주아리랑보존회 강옥선, 춘천의병아리랑보존회 기연옥, 하바롭스크아리랑보존회 김석복, 호주아리랑보존회 김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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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왕십리아리랑연합회 회원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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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아리랑비 제작 과정(2022년1월-12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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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새마을 아리랑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