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목)
"피고, 허위!죄인이 감히, 대일본제국에게 저지른 불경한 죄를 하나도 빠짐없이 알려주겠다. 1896년 의병을 모아 대일본제국을 공격해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1907년부터 1908년까지 ‘연합의병창의군’이라는 불순단체를 결성해 대일본제국에총과 칼을 겨누어 많은 죄를 저지른 대역죄인이다 피고, 의병을 일으키게 한 것은 누구이며 대장은 누구입니까?"(재판관) "의병이 일어나게 한 것은 이토 히로부미이며 대장은 바로 나다. 이토가 우리나라를 뒤집어 놓지 않았다면 의병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내가죽더라도 우리...
제4회 인동아리랑 아라리 한마당 축제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위 왼쪽)이 축사와 인동아리랑보존회 서주달 회장(위 오른쪽)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아래) 출연진 행사를 주최·주관한 인동아리랑보존회 서주달 회장은 "뿌리 깊은 역사의 고장 인동에는 인동 아리랑과 민요 그리고 전국 어디에서도 들어 볼 수 없는 인동지역의 전통 소리인 강배 끄는 소리를 전국 최초로 곽동현 명창에 의한 가락으로 발표하게 되어 감개무량한 마음입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장세용 구미시장, 윤창욱·김득환 도의원, 김태근 시의원, 장우석 인동농협 조합장, ...
인동아리랑보존회(회장 서주달)와 구미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유대안)가 주최 및 주관한"인동!낙동강 물길 따라가다”라는 주제로2021년11월11일(목)오후7시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개최되어 지역주민들과 시민들이 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지금까지 인동 아리랑 아 라리 한마당 축제는 인동 3·12 만 세운동의 전야제로 3월11일에 개최되었으나 이번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오늘 개 최하게 되었다. 인동 아리랑 축제에는 매 년마다 주제를 설정해 주제에 부합된 행사를 진행하는데 재 작년에는 ‘천 생 산’를, 작년에는 인동...
화려한 무대를 장식한 제1회 인동아리랑, 아라리 한마당 축제(사진 경북미디어뉴스 이순락 편집국장) (전국= KTN) 김도형 기자= 31일 오후 7시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는 인동아리랑보존회(회장 서주달)가 주최 및 주관으로 제1회 인동아리랑, 아라리 한마당 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2012년 12월 5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아리랑은 지역과 세대를 초월해 광범위하게 전승되고 재창조 되고 있으며, 후렴구인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가 들어가면 누구나 쉽게 만들어...
2003년 창립한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초대회장:정은하)는 2003년부터 매년 8월 15일 광복절에는 대구아리랑제(통상20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영남 지역 에 25개 지부와...
제목:사할린 아리랑 - 노래 신 아리나(사할린4세, 나이5세)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풍파 사나운 바다를 건너/ 한 많은 남화태(사할린) 징용 왔...
▲ 임은동 만세운동 재현 행사 팸플릿 ▲ 소리극 공연 뒤 참가자들이 펼침막을 들고 막 왕산초등학교를 나서고 있다. ▲ 영남민요연구회의 소리극이 끝난 후 배우와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