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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19 한류엑스포]참석해 주신 분인쇄하기 닫기 산업 > 산업일반 [뉴시스 2019 한류엑스포]참석해 주신 분 등록 2019-08-23 21:55:46 | 수정 2019-08-26 17:56:20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뉴시스가 2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한류 엑스포(K-Expo: Enjoy SEOUL, Feel KOREA)'를 개최했다. '한류 전략화-산업계, 한류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포럼이 열리고 있다.뉴시스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한국 문화와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른 한류의 현 좌표를 진단하고 미래 지속 발전 방안을 제시한다. 2019.08.23.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뉴시스가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뉴시스 2019 한류엑스포'를 개최했다. 이날 엑스포는 한국 문화와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른 한류의 현 좌표를 진단하고 미래 지속발전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엑스포에는 기 소르망 교수(영상)와 아마라 워커 등 국내외 학계·문화계·산업계 등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했다. 다음은 포럼 참석자 명단. ◇축사·기조연설·주제발표·패널·시상▲에이스토리 이상백대표 ▲홍익대 고정민 교수 ▲숭실대 중소벤처기업학과 박주영 교수 ▲한국방문위원회 한경아 사무국장 ▲정재왈 전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이사 ▲에드워드 권 셰프 ▲TWEG 캘빈 곽 대표이사 ▲(사)혁신경제국제위원장 송경진▲영화감독 김용화 ▲중소벤처기업부 이상훈 기획조정실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김현태 부이사장 ▲뮤지컬배우 겸 가수 김준수 ▲트와이스 다현 ▲트와이스 쯔위◇정·관계·유관기관▲국회 이종구 산자중소벤처위원장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문화체육관광부 김현환 콘텐츠정책국장 ▲산업통상자원부 이호현 무역정책국장▲산업통상자원부 박기영 대변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최선일 서울강원지역본부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창훈 서울중부센터장 ▲중소기업중앙회 추문갑 실장▲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임동환 실장 ▲동반성장위원회 김영우 전문위원◇대표·임원급(무순)▲(사)혁신경제 김준묵 이사장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 ▲프래드컴 문형진 대표 ▲이랜드월드 김일규 대표 ▲CJ 한광섭 부사장 ▲호텔신라 하주호 전무 ▲현대백화점그룹 김관수 전무 ▲한샘 이승기 이사 ▲BBQ 최두진 전무 ▲한빛투자금융 조영규 전무 ▲롯데면세점 마케팅 김정현 부문장/상무 ▲한국맥도날드 김기화 상무 ▲가연 최승환 이사 ▲BMW 한동률 이사 ▲GS건설 이상규 상무 ▲IBK기업은행 김도진 은행장▲IBK기업은행 김창호 부행장 ▲KB금융지주 성채현 전무 ▲KPR 최진택 이사 ▲LG 조중권 상무 ▲LG유플러스 김상수 상무 ▲LG전자 오세천 상무 ▲LG화학 성환두 상무 ▲SK건설 김권수 상무 ▲SK텔레콤 김희섭 상무▲SK하이닉스 김정기 상무 ▲SPC 백승천 상무 ▲가연 최승환 상무 ▲금호산업 마재영 상무 ▲남양유업 김흥곤 본부장 ▲남영비비안 박종현 이사 ▲네이버 한재현 이사 ▲농협금융지주 최창수 부사장 ▲대림산업 임희석 상무▲대상 권용석 상무 ▲대우건설 박석훈 상무 ▲대한출판문화협회 윤철호 회장 ▲대한항공 권욱민 상무 ▲동구바이오 조용준 대표이사 ▲두산 최재준 상무 ▲두산인프라코어 배균호 상무 ▲롯데물산 이강훈 상무 ▲르노삼성자동차 황은영 본부장 ▲리인터내셔날 법률사무소 임충식 고문 ▲매일유업 목준균 상무 ▲메가타임홀딩스 에신엘친 대표이사 ▲발도비노패션 구선모 대표 ▲부영 박현순 이사 ▲삼성전자 윤종덕 상무 ▲신한금융지주 이준석 본부장▲신한금융지주 이병철 부문장 ▲아모레퍼시픽 김민아 상무 ▲에머슨케이 박기환 대표 ▲에머슨케이 권현선 이사 ▲에이블씨앤씨 박성우 이사 ▲영화사 시선 강지연 대표 ▲오리온 이영균 상무 ▲우리금융지주 김기린 본부장 ▲웰컴어소씨에이츠 양승덕 대표 ▲유한양행 이병만 전무 ▲자인메디병원 류은경 이사장 ▲카카오 임원기 상무▲컬처룩 이리라 대표▲컴트리 이숙영 대표이사 ▲쿠팡 김영태 부사장 ▲크로스 커뮤니케이션 배선중 이사 ▲토요타코리아 김형준 이사 ▲통 유주현 대표 ▲포스코 한미향 그룹장 ▲하이트진로 이영목 상무 ▲한국건축조형미술연구소 이철희 대표 ▲한국방문위원회 한경아 사무국장 ▲한국생산성본부 이수복 전략홍보센터장 ▲한샘 이승기 이사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 지영모 이사장 ▲한화그룹 강호균 상무 ▲허드슨문화재단 양혜경 상임이사 ▲현대상선 이용백 상무 ▲효성 최형식 상무 ▲NPR 박영석 그룹장 ▲스타북스 김상철 대표 ▲플랫컴 권오주 대표▲플랫컴 정희순 이사 ▲현대기아자동차 김도학 상무◇실장·팀장·부장·차장급▲CGV 김대희 부장 ▲CGV 황재현 팀장 ▲CJ 김형철 부장 ▲CJ엔터테인먼트 윤인호 팀장 ▲CJ대한통운 허신열 부장 ▲CJ오쇼핑 이은영 부장 ▲CJ제일제당 최민수 부장 ▲CJ제일제당 이영표 부장 ▲CU(BGF리테일) 박정권 팀장 ▲GS리테일 박도영 차장 ▲G마켓 박주범 실장 ▲IBK기업은행 윤동희 부장 ▲IBK기업은행 위규현 팀장 ▲JNP 신연희 실장 ▲KB금융지주 문승철 부장 ▲KB금융지주 박진영 부장 ▲KB국민은행 김진영 부장 ▲KB국민은행 전인수 팀장 ▲KB인베스트먼트 장윤숙 팀장 ▲KEB하나은행 김강일 부장 ▲KEB하나은행 이주찬 차장 ▲KEB하나은행 최국진 차장 ▲KPR 박현 차장 ▲KT&G 윤종빈 실장 ▲KT&G 하소영 부장 ▲KT스카이라이프 권윤경 팀장 ▲LG생활건강 임태은 파트장 ▲LIG넥스원 이광호 팀장 ▲LS 명형택 팀장 ▲MBC 박원경 차장 ▲MBC 하림 차장 ▲NPR 박희성 팀장 ▲NPR 김윤정 수석 ▲SK 문성준 부장 ▲SK 박수균 팀장 ▲SK C&C 민경동 팀장 ▲SKC 나윤아 팀장 ▲SK네트웍스 장세찬 팀장 ▲SK네트웍스 임현우 매니저 ▲교보문고 곽성준 팀장 ▲교보문고 양진영 차장 ▲김영사 최정은 실장 ▲김영사 박은경 팀장 ▲네이처리퍼블릭 서진경 팀장 ▲넷마블 백성원 팀장 ▲농협금융지주 강신노 부장 ▲농협금융지주 오주현 부부장 ▲농협은행 주세연 부국장 ▲닛산인피니티 이주연 부장 ▲대우조선해양 안욱현 수석부장 ▲대우조선해양 윤요한 차장 ▲대한상공회의소 조영준 실장 ▲동국제강 김선홍 부장 ▲동반성장위원회 최재혁 팀장 ▲동서식품 최상인 실장 ▲동서식품 최경태 팀장 ▲라인게임즈 진상호 팀장 ▲롯데건설 김동한 부장 ▲롯데쇼핑 윤현식 팀장 ▲롯데쇼핑 김문규 팀장 ▲롯데주류 양문영 부장 ▲롯데지주 최민호 수석 ▲롯데케미칼 염상혁 수석 ▲롯데푸드 윤종상 책임 ▲롯데호텔 민지호 팀장 ▲롯데호텔 문진수 헤드매니저 ▲파라다이스 천영은 차장 ▲롯데홈쇼핑 이동규 팀장 ▲매일유업 노승수 부장 ▲맥도날드 장고운 팀장 ▲미산 차세란 회장 ▲민음사 이시윤 팀장 ▲민컴 김부선 팀장 ▲블랙야크 남윤주 팀장 ▲빙그레 조용국 부장 ▲삼성SDI 창승우 부장 ▲삼성물산 조근호 부장 ▲삼성전자 김세훈 부장 ▲삼성전기 김수정 부장 ▲삼성전기 고성남 차장 ▲삼성중공업 이병상 부장 ▲삼양홀딩스 정준호 차장 ▲서울우유 조영길 팀장 ▲선데이토즈 김영식 팀장 ▲세아홀딩스 이윤아 팀장 ▲세종문화회관 김영환 팀장 ▲손해보험협회 방태진 부장 ▲쇼박스 조수빈 팀장 ▲스타벅스 서규억 부장 ▲스트래티지샐러드 김정은 부장 ▲신세계면세점 안주연 팀장 ▲신세계이마트 이남곤 팀장 ▲신세계인터내셔널 김영 부장 ▲신한금융지주 강주성 부장 ▲신한은행 김광재 부장 ▲신한은행 신동헌 팀장 ▲신한은행 김삼선 차장 ▲신한은행 김윤기 차장 ▲신한은행 이광윤 차장 ▲쌍용자동차 곽용섭 팀장 ▲아모레퍼시픽 이응주 팀장 ▲아모레퍼시픽 김지현 차장 ▲아모레퍼시픽 조용환 차장 ▲아모레퍼시픽 윤선영 차장 ▲아워홈 한승준 팀장 ▲앨리슨파트너스 최수빈 차장 ▲야놀자 송민규 실장 ▲에듀피알 고영숙 팀장 ▲에스티유니타스 손호준 실장 ▲에스티유니타스 정아름 디렉터 ▲에이스토리 추대호 실장 ▲여기어때 이가희 팀장 ▲예술의전당 송성완 부장 ▲예스24 강시걸 팀장 ▲오뚜기 김승범 팀장 ▲오리온 최무송 차장 ▲오비맥주 백주환 부장 ▲우미건설 이춘석 팀장 ▲위메프 이하늘 실장 ▲이디야 김상우 팀장 ▲이랜드 김용범 팀장 ▲이스타항공 이창길 팀장 ▲인터파크 권형규 차장 ▲전국경제인연합회 김용춘 팀장 ▲지프 정홍선 차장 ▲코웨이 김기호 차장 ▲코트라 이경석 차장 ▲쿠첸 최슬기 파트너 ▲쿠팡 김세민 팀장 ▲쿠팡 하귀영 차장 ▲토요타코리아 곽지성 차장 ▲티몬 김소정 팀장 ▲포스코 김동완 팀장 ▲포스코건설 권정록 그룹장 ▲포스코인터내셔널 강필승 부장 ▲풀무원 이동화 팀장 ▲하나금융투자 백인재 차장 ▲하나투어 조일상 팀장 ▲한국경영자총협회 박호균 팀장 ▲한국생산성본부 정상정 연구원 ▲한국야쿠르트 김경훈 팀장 ▲한국인삼공사 김호겸 실장 ▲한국인삼공사 이택근 부장 ▲한국자산관리공사 민준필 팀장 ▲한국전력공사 안재우 차장▲한국조선해양 박준수 부장 ▲한국철도공사 정재우 차장 ▲한진택배 이승배 팀장 ▲한화 박진유 차장 ▲한화갤러리아 정연웅 팀장 ▲한화건설 손재우 팀장 ▲한화그룹 배재현 부장 ▲한화케미칼 권혁범 차장 ▲한화토탈 전지환 차장 ▲해비치호텔 앤 리조트 최혜진 매니저 ▲해외건설협회 권오훈 부장 ▲현대글로비스 강성곤 차장현대기아자동차 이기훈 부장 ▲현대상선 노지환 부장 ▲현대엔지니어링 강평래 팀장 ▲현대오일뱅크 이상현 차장 ▲호텔신라 서일호 부장 ▲호텔신라 이석춘 차장 ▲홍콩관광청 황수진 차장◇학계·문화계·미디어▲이화여자대학교 법대 김유니스 교수 ▲방송인 Ariel ▲문숙경 전 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영화배우 한지일 ▲아리랑학회 기미양 연구이사 ▲MBC 사우회 김상옥 부회장 ▲숙명여자대학교 이재연 교수 ▲숭실대학교 김지현 팀장 ▲예술경영지원센터 정재왈 전 대표이사 ▲한겨레아리랑연합회 김연갑 이사장 ▲국방사진연구소 조용학 소장 ▲항공대학교 이상학 교수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쇄하기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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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연옥 ‘춘천의병아리랑’ 울려퍼진다, 문화가있는날인쇄하기 닫기 문화 > 문화일반 기연옥 ‘춘천의병아리랑’ 울려퍼진다, 문화가있는날 등록 2017-04-23 12:06:10 【서울=뉴시스】기연옥 명창, 의병아리랑 【서울=뉴시스】신동립 기자 = ‘강원남북아리랑의 재발견, 춘천의병아리랑’이 26일 ‘문화가 있는 날’ 저녁 7시 국립춘천박물관 강당에서 펼쳐진다. 야간개장 음악회 ‘춘천의병아리랑 특별창작공연’이다. 동학혁명기에 불린 춘천의병아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보존하는 무대다. 춘천의병아리랑보존회 기연옥 명창이 회원 20여명과 함께 춘천의병아리랑, 춘천처녀장사타령, 인제뗏목아리랑, 강원도아리랑, 정선아리랑 등 강원 지역에 전해지는 다양한 아리랑을 노래한다. 아리랑춤 김채원 명무(아리&랑 무용단장)가 예술감독, 한겨레아리랑연합회 기미양 사무총장이 해설로 참여한다. 공연에 앞서 오후 4시 기획전시실에서는 특별전 ‘학수고대’를 이혜경 학예연구사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할 수 있다. reap@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쇄하기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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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병아리랑보존회 후원회 창립기념 보훈가족 후원 자선회 `아리랑 한마당'강원일보(http://www.kwnews.co.kr) 2013년 6월 29일 기사입니다.[포토뉴스]아리랑 한마당 의병아리랑보존회 후원회 창립기념 보훈가족 후원 자선회 `아리랑 한마당' 행사가 춘천 산토리니에서 열려 기연옥 의병아리랑보존회장(오른쪽 네번째)과 (사)아리랑연합회 김연갑 상임이사, 기미양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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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옛것이면서 새것, 한국민요학회 학술대회…27일 전북대인쇄하기 닫기 문화 > 문화일반 옛것이면서 새것, 한국민요학회 학술대회…27일 전북대 등록 2015-02-25 21:01:25 | 수정 2016-12-28 14:37:29 【서울=뉴시스】홍찬선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문화융성 우리의 맛 우리의 멋 아리랑 공연'에 참석해 출연진들과 아리랑을 부르고 있다. 2013.10.27. mania@newsis.com 【서울=뉴시스】2015 한국민요학회 동계 전국학술발표대회가 27일 오후 2시~28일 오후 1시 전북대 박물관 2층 강당에서 열린다. ‘정한론적 아리랑 담론 연구’(한겨레아리랑연합회 김연갑), ‘아리랑의 남북교류사 연구’(아리랑학회 기미양), ‘한국 서사민요와 영미 발라드의 전승양상과 향유의식 비교: 가족관계를 중심으로’(한남대 서영숙), ‘영남지역 무형문화재 지정 논매기 상사소리의 수용에 관한 현장론적 연구’(세명대 최자운), ‘임실 삼계농요의 가치와 예술적 특성’(한국고음반연구회 이보형), ‘지역민요의 전승과 변이: 임실 삼계농요의 경우’(전북대 김익두), ‘민요의 교육적 활용방안 연구’(전주교대 정한기)가 발표된다. 민요는 오랜 세월 수많은 선택과 변이를 거쳐 전승돼 온 층위가 두터운 민속예술이다. 동시에 수많은 정치·사회·문화적 정보와 함의를 내포하고 있는 인류 문명의 총체적 보고다. 다양한 인류 문화적 전통 중에서 가장 통섭적 연구가 필요한 대상이 민요인 이유다. 지금까지 한국민요의 연구는 문학, 음악, 민속 등 관련 학문분야에서 역사와 구조주의적 관점에서 전통사회의 민요 만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치중해 온 면이 있다. 민요는 변이의 예술이고, 시간성의 예술이다. 따라서 민요는 전통사회라고 부르는 광활한 시간적 지평으로부터 전통사회 이후인 근현대 사회에서도 영속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다양한 변이를 낳고 당대에 의해 선택돼 불려지고 있으며, 무수히 많은 민요들이 당대 민중(folk)들에 의해 새롭게 생성되고 있다. 그리고 ‘대중가요’라고 부르는 노래는 근현대라는 시간대의 또 다른 민중의 노래다. ‘민요는 옛것’이란 협소한 생각에서 탈피해 역사성과 현재성을 동시에 가진 대상으로 인식하고, 통시적 연구와 공시적 연구를 병행해야만 비로소 시대 융합 예술로서의 민요를 바로 보고, 민요의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현사회적 카테고리 속에서 민요에 관한 현재적 논의, 미래사회에서의 민요까지를 예견하는 미래지향적 주제, 그리고 구체적인 실행 방법론 등을 자유롭고 다양한 시각에서 탐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민요학의 연구성과 축적 및 연구 외연을 확장하고, 인문학의 실천·실용적 학문으로의 쇄신 계기를 마련하며, 인문사회예술 분야 융복합학의 선구적 성과와 구체적 사례화를 일구고, 한국민요 관련 학계와 문화예술계를 비롯해 정치·사회·문화·교육·문화콘텐츠 산업 분야 등 각계에서 정책 및 추진 방안 마련에 활용가능한 이론적 근거와 방법론을 제시하며, 한국민요 관련 학계·문화예술계·유관기관 등의 네트워크 추진 및 교류 활성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국민요학회 김익두 회장은 “우리 학회는 민속학, 국문학, 인류학, 음악학 등 융복합적 학문분야의 전문 연구자들이 모여 한국민요학을 견인해 오고 있다”며 “민요연구자를 비롯해 비평가, 기획자, 연행자 등과 적극적인 연대·교류를 통해 민요에 대한 통섭적 논의의 장과 정치한 연구 결과를 생산하고자 하며, 민요의 현재화에 대한 사회적 담론을 선도적으로 형성시키고, 민요의 시대성과 실용성을 회복하기 위한 학문적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쇄하기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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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인천·경기 민요 성격과 전승실태’ 한국민요학회 학술대회인쇄하기 닫기 오피니언 > 포럼·세미나 ‘서울·인천·경기 민요 성격과 전승실태’ 한국민요학회 학술대회 등록 2016-11-02 19:16:04 | 수정 2016-12-28 17:52:22 【서울=뉴시스】1926년 영화 ‘아리랑’(각색·감독·주연 나운규) 【서울=뉴시스】신동립 기자 = 한국민요학회(회장 조영배) 제59차 추계 정기학술발표대회가 12일 오후 1시30분 서울 충정로 경기대학교 본관 801호에서 열린다. ‘서울·인천·경기 지역의 민요 무형문화재의 성격과 전승실태’가 주제다. ‘경기민요와 토리의 문제’(이보형 한국고음반연구회), ‘서울·인천·경기 지역에 전승되는 아리랑의 명칭에 대한 연구’(조용호 숭실대), ‘서울 마들농요의 성격과 전승실태’(이소라 민족음악연구소), ‘본조아리랑의 문헌적 고찰’(김연갑 한겨레아리랑연합회·기미양 안동대), ‘단허리 소리의 분포와 관련 국면 검토’(강등학 강릉원주대) 등을 발표하고 토론한다. reap@newsis.com https://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1102_0014492030&cID=10701&pID=10700#인쇄하기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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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아리랑 진면목 아시나요매일신문 배포 2012-06-07 10:42:13 | 수정 2012-06-07 10:42:13 9월 시민축제 조직위 구성…대중화·재조명 작업 박차, 세계문화유산 등재도 지난해 열린 문경새재아리랑제에서 공연자들이 물레질, 다듬이질 등 소리를 하고 있다. 지난해 제4회 문경새재아리랑제 모습. 문경문화원 제공 정부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문경새재아리랑에 대한 대중화와 재조명 작업이 문경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문경문화원(원장 현한근)은 올해 문경새재아리랑제(9월)를 위해 최근 조직위원회를 구성, 시민축제로 승화시키고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문경문화원은 4일 문경새재아리랑제 조직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어 올해 축제를 '시민과 함께하는 문경새재아리랑'으로 방향을 정하고, 실무위원들을 선정해 구체적인 축제 준비를 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문경새재아리랑제는 2008년부터 경상북도와 문경시의 지원으로 열려 올해 5회째를 맞는다. 문경문화원은 올해부터 예산을 대폭 증액해 더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진행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을 조직위원으로 위촉했다. 대표적인 조직위원은 문경새재아리랑보존회 송옥자 예능보유자를 비롯해 한민족아리랑연합회 김연갑 상임이사, 김기현 경북대 교수, 이인식 성신여대 교수, 배경숙 영남민요연구회장, 기미양 벤처아리랑 대표, 이수현 정선아라리배움터원장, 문경시 이홍희 문화예술과장, 안태현'엄원식 학예연구사, 이응천 문경시의원, 이욱 향토사연구소 소장 등이다. 문경새재아리랑제는 그동안 이 아리랑의 원형을 보존하고 있는 송옥자 보존회장을 중심으로 사설 속에 들어 있는 다듬이질, 물레질, 다림질 등을 소리와 함께 공연해왔으며, 이웃 아리랑들도 선보였다. 여기에다 현대에 맞는 음악과 재즈, 무용, 비보이 공연 등도 곁들였다. 문경새재아리랑은 우리나라 아리랑의 원조격이지만, 그동안 진면목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 우리 전통민요인 아리랑을 맨 처음 악보로 만들어 서양에 소개하기도 한 미국인 선교사 H. B 헐버트는 1896년'조선유기'에서 "아라릉 아라릉 아라리오 아라릉 얼싸 배 띄어라/ 문경새재 박달나무 홍두깨 방망이 다 나간다"라고 우리나라 최초의 아리랑에 대해 기록했다. 진도아리랑의 첫 사설도 '문경아 새재야 박달나무 홍두깨 방망이로 다 나간다'고 부르고 있어 원조격인 문경새재아리랑이 타 지역 아리랑에 영향을 미쳤음을 보여주고 있다. 국문학자 이병기 박사 역시 '국문학개론'에서 문경아리랑에 대해 그 사설을 소개한 바 있다. 그러나 정작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이 적고, 대부분 원형의 소리를 부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한근 문경문화원장은 "문경새재아리랑의 세계문화유산 등록 추진과 중국의 동북공정에 따른 문제 등으로 국민과 국가가 아리랑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때 문경새재아리랑을 전국으로 확산시켰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문경'고도현기자 dory@msnet.co.kr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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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기념, 사할린동포들과함께 아리랑/인천다문화어린이합창단사할린동포들과 함께 아리랑공연이 2017. 3. 1. 인천 동산비전센타에서 열렸다 한겨레아리랑연합회 기미양 사무총장의 해설과 진행으로 이루어진 한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의 아리랑 공연과 함께 인천 다문화어린이합창단의 귀여운공연이 있었다 인쇄하기 닫기 문화 > 문화일반 울면서 웃었다, 하도 고마워서…‘사할린 동포와 함께 아리랑’ 등록 2017-03-02 19:22:01 【인천=뉴시스】신동립 기자 = 고려인 강제이주 80주년을 맞이해 ‘사할린 동포와 함께 아리랑’이 펼쳐지고 있다. 1일 인천 동산비전센터 공연이 8일 오후 2시 남동사할린센터로 이어진다. 3·1절 무대에는 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와 무용단이 참여했다. 지난해 12월 ‘ 2016 사할린 아리랑제’ 멤버들이다. 이들은 영구귀국한 사할린 동포를 찾아 인천으로 왔다. 기연옥 춘천의병아리랑보존회장, 김동숙 상주아리랑보존회장, 김희은 부산아리랑보존회장, 김채원 아리&랑무용단장이 뜻을 모았다. 【인천=뉴시스】신동립 기자 = 고려인 강제이주 80주년을 맞이해 ‘사할린 동포와 함께 아리랑’이 펼쳐지고 있다. 1일 인천 동산비전센터 공연이 8일 오후 2시 남동사할린센터로 이어진다. 3·1절 무대에는 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와 무용단이 참여했다. 지난해 12월 ‘ 2016 사할린 아리랑제’ 멤버들이다. 이들은 영구귀국한 사할린 동포를 찾아 인천으로 왔다. 기연옥 춘천의병아리랑보존회장, 김동숙 상주아리랑보존회장, 김희은 부산아리랑보존회장, 김채원 아리&랑무용단장이 뜻을 모았다. 김채원이 아리랑춤, 김희은이 사할린아리랑·부산아리랑, 김동숙이 상주아리랑·진도아리랑, 김제택이 색소폰, 김정란이 본조아리랑·태평가, 인천다문화어린이합창단이 아리랑과 댄스, 김지호가 모던댄스 ‘프레이’, 박노경이 밀양아리랑 춤, 기연옥과 회원들이 의병아리랑을 선보였다. 공노원 사할린한국어교육협회 부회장은 "우리 사할린 동포의 고난과 역경를 기억해주는 것만으로도 감격스럽다. 인천에서 사할린아리랑을 듣고 코르사코프 망향의 언덕에 묻힌 부모 생각에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아리랑이 위로의 노래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정말 감동스러웠다”고 인사했다. 이강연 전 안중근기념관 사무처장과 이인영 아리랑학교장 그리고 홍선희 동북아평화연대 공동대표는 "전국의 사할린 동포단체들로 확대할 필요가 있는 공연”이라며 명창과 무용가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기미양 아리랑학회 이사는 "사할린동포들은 인천을 비롯한 국내 20여곳에 거주하고 있다. 인천 논현동 국민임대 아파트를 중심으로 287세대 490명이 있는데, 안산 다음으로 많은 숫자다. ‘세계 여성의 날’(3월8일)마다 사할린동포 위안잔치를 열어 온 인천동산비전센터에게도 감사한다”고 전했다. reap@newsis.com 김채원이 아리랑춤, 김희은이 사할린아리랑·부산아리랑, 김동숙이 상주아리랑·진도아리랑, 김제택이 색소폰, 김정란이 본조아리랑·태평가, 인천다문화어린이합창단이 아리랑과 댄스, 김지호가 모던댄스 ‘프레이’, 박노경이 밀양아리랑 춤, 기연옥과 회원들이 의병아리랑을 선보였다. 【인천=뉴시스】신동립 기자 = 고려인 강제이주 80주년을 맞이해 ‘사할린 동포와 함께 아리랑’이 펼쳐지고 있다. 1일 인천 동산비전센터 공연이 8일 오후 2시 남동사할린센터로 이어진다. 3·1절 무대에는 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와 무용단이 참여했다. 지난해 12월 ‘ 2016 사할린 아리랑제’ 멤버들이다. 이들은 영구귀국한 사할린 동포를 찾아 인천으로 왔다. 기연옥 춘천의병아리랑보존회장, 김동숙 상주아리랑보존회장, 김희은 부산아리랑보존회장, 김채원 아리&랑무용단장이 뜻을 모았다. 김채원이 아리랑춤, 김희은이 사할린아리랑·부산아리랑, 김동숙이 상주아리랑·진도아리랑, 김제택이 색소폰, 김정란이 본조아리랑·태평가, 인천다문화어린이합창단이 아리랑과 댄스, 김지호가 모던댄스 ‘프레이’, 박노경이 밀양아리랑 춤, 기연옥과 회원들이 의병아리랑을 선보였다. 공노원 사할린한국어교육협회 부회장은 "우리 사할린 동포의 고난과 역경를 기억해주는 것만으로도 감격스럽다. 인천에서 사할린아리랑을 듣고 코르사코프 망향의 언덕에 묻힌 부모 생각에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아리랑이 위로의 노래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정말 감동스러웠다”고 인사했다. 이강연 전 안중근기념관 사무처장과 이인영 아리랑학교장 그리고 홍선희 동북아평화연대 공동대표는 "전국의 사할린 동포단체들로 확대할 필요가 있는 공연”이라며 명창과 무용가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기미양 아리랑학회 이사는 "사할린동포들은 인천을 비롯한 국내 20여곳에 거주하고 있다. 인천 논현동 국민임대 아파트를 중심으로 287세대 490명이 있는데, 안산 다음으로 많은 숫자다. ‘세계 여성의 날’(3월8일)마다 사할린동포 위안잔치를 열어 온 인천동산비전센터에게도 감사한다”고 전했다. reap@newsis.com 공노원 사할린한국어교육협회 부회장은 "우리 사할린 동포의 고난과 역경를 기억해주는 것만으로도 감격스럽다. 인천에서 사할린아리랑을 듣고 코르사코프 망향의 언덕에 묻힌 부모 생각에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아리랑이 위로의 노래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정말 감동스러웠다”고 인사했다. 【인천=뉴시스】신동립 기자 = 고려인 강제이주 80주년을 맞이해 ‘사할린 동포와 함께 아리랑’이 펼쳐지고 있다. 1일 인천 동산비전센터 공연이 8일 오후 2시 남동사할린센터로 이어진다. 3·1절 무대에는 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와 무용단이 참여했다. 지난해 12월 ‘ 2016 사할린 아리랑제’ 멤버들이다. 이들은 영구귀국한 사할린 동포를 찾아 인천으로 왔다. 기연옥 춘천의병아리랑보존회장, 김동숙 상주아리랑보존회장, 김희은 부산아리랑보존회장, 김채원 아리&랑무용단장이 뜻을 모았다. 김채원이 아리랑춤, 김희은이 사할린아리랑·부산아리랑, 김동숙이 상주아리랑·진도아리랑, 김제택이 색소폰, 김정란이 본조아리랑·태평가, 인천다문화어린이합창단이 아리랑과 댄스, 김지호가 모던댄스 ‘프레이’, 박노경이 밀양아리랑 춤, 기연옥과 회원들이 의병아리랑을 선보였다. 공노원 사할린한국어교육협회 부회장은 "우리 사할린 동포의 고난과 역경를 기억해주는 것만으로도 감격스럽다. 인천에서 사할린아리랑을 듣고 코르사코프 망향의 언덕에 묻힌 부모 생각에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아리랑이 위로의 노래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정말 감동스러웠다”고 인사했다. 이강연 전 안중근기념관 사무처장과 이인영 아리랑학교장 그리고 홍선희 동북아평화연대 공동대표는 "전국의 사할린 동포단체들로 확대할 필요가 있는 공연”이라며 명창과 무용가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기미양 아리랑학회 이사는 "사할린동포들은 인천을 비롯한 국내 20여곳에 거주하고 있다. 인천 논현동 국민임대 아파트를 중심으로 287세대 490명이 있는데, 안산 다음으로 많은 숫자다. ‘세계 여성의 날’(3월8일)마다 사할린동포 위안잔치를 열어 온 인천동산비전센터에게도 감사한다”고 전했다. reap@newsis.com 이강연 전 안중근기념관 사무처장과 이인영 아리랑학교장 그리고 홍선희 동북아평화연대 공동대표는 "전국의 사할린 동포단체들로 확대할 필요가 있는 공연”이라며 명창과 무용가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기미양 아리랑학회 이사는 "사할린동포들은 인천을 비롯한 국내 20여곳에 거주하고 있다. 인천 논현동 국민임대 아파트를 중심으로 287세대 490명이 있는데, 안산 다음으로 많은 숫자다. ‘세계 여성의 날’(3월8일)마다 사할린동포 위안잔치를 열어 온 인천동산비전센터에게도 감사한다”고 전했다. reap@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쇄하기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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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효숙 울릉도아리랑 전승자 전국대회 은상 수상울릉도 아리랑 전승자 황효숙(53) 씨가 멋진 가락으로 울릉도 아리랑을 불러 제8회 영천아리랑전국경창대회에서 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이 대회는 (사)영천아리랑연구보존회(회장 진은석) 주관으로 7~8일까지 양일간 영천시민회관스타홀에서 영천아리랑 대축제 일환으로 개최된 전국 아리랑경창대회다.전국에서 20여 명의 명창들이 참가 민족의 삶과 혼이 담긴 애달픈 소리 아리랑을 경창했다. 심사는 심사위원 7명이 각각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해 합산한 평점을 기준으로 금, 은, 동, 장려 인기상이 정해진다. 이날 황씨는 지정곡(필수사항) 영천아리랑 1소절과 울릉도 섬 생활의 애환이 담긴 울릉도 아리랑을 열창해 95점을 받은 금상에 이어 94.75점을 받아 아깝게 은상을 받게 됐다.은상을 차지한 황씨는 2018년 공주·상주·대구아리랑전국경창대회 등에서 수차례 입상했고, (사)울릉도 아리랑, 울릉도 아리랑전승자협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울릉군 내 초등학교 음악수업을 통해 민요, 국악을 가르치고 있다.출처 : 경북매일(http://ww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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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대구아리랑축제 무관객 진행...명창부 윤종호, 일반부 조희진씨 금상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회장 정은하·사진)가 주최한 제18회 대구아리랑축제가 지난 26일 대구 달성문화센터 백년홀에서 열렸다. 제14회 최계란명창대구전국아리랑경창대회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 행사는 무관객으로 진행됐다. 아리랑축제에는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상주아리랑보존회 등의 회원들이 참여해 영천아리랑, 동래아리랑, 상주아리랑, 성주아리랑, 정선아리랑, 광복군아리랑, 최계란본 대구아리랑, 정은하본 대구아리랑 등을 선보였다. 학생부, 단체부, 일반부는 영상자료로 심사하고, 명창부는 예선과 본선 경연을 거친 아리랑경창대회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명창부 윤종호(금상) 김단희(은상) 김학영(동상) 정소미·이상우(장려상) △일반부 조희진(금상) 성은주(은상) 김태이(동상) 황효숙·김경숙(장려상) △단체부 서금옥 외 10인(금상) 곽노린 외 3인(은상) 김애선 외 6인(동상) 허경자 외 3인·강영자 외 5인(장려상) △학생부 안세현(금상) 신예진(은상) 박신우(동상) 서민호·박채원(장려상) 김봉규기자 bgkim@yeongnam.com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00928010003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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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대구아리랑축제, 명창부 윤종호 씨 ‘금상’명창부 윤종호(62) 씨가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회장 정은하)가 주최한 제14회 최계란명창대구전국아리랑경창대회에서 영예의 금상을 차지했다. 또 조희진, 서금옥 외 10인, 안세현(12) 씨가 일반부, 단체부, 학생부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지난 26일 달성문화센터 백년홀에서 최계란명창대구전국아리랑경창대회와 함께 열린 제18회 대구아리랑축제는 코로나19로 무관객으로 진행됐다.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를 비롯해 성주·영천·상주 아리랑보존회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아리랑축제는 아리랑 해설과 함께 최계란본 대구아리랑, 정은하본 대구아리랑, 부산·상주·성주·정선·광복군·독립군·경상도·홀로 아리랑 등을 선보였다. 부문별 아리랑 경창대회 입상자는 아래와 같다. ▷명창부 김단희(은상) 김학영(동상) 정소미·이상우(장려상) ▷일반부 성은주(은상) 김태이(동상) 황효숙·김경숙(장려상) ▷단체부 곽노린 외 3인(은상) 김애선 외 6인(동상) 허경자 외 3인·강영자 외 5인(장려상) ▷학생부 신예진(은상) 박신우(동상) 서민호·박채원(장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