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연합뉴스) 배연호기자 = 정선군민의 한마당 축제인 정선아리랑제가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정선공설운동장 등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정선군아리랑제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아리랑'과 관련된 민속문화행사와 정선군민의 화합을 다지는 체육행사 등 모두 7개 부문, 46개 종목의 행사가 마련된다.
첫날에는 전야제행사로 정선아리랑제전, 정선아리랑경창, 정선아리랑 뗏목재연, 유등놀이, 백이산 신령굿 등이 펼쳐진다.
본행사인 2일에는 읍.면가장행렬을 시작으로 아리랑 합창, 삼베짜기 시연, 새끼꼬기대회, 토속사투리 경연대회 등이 마련된다.
마지막날에는 씨름, 그네뛰기, 굴렁쉬 굴리기, 줄다리기 등 체육행사가 펼쳐지며 특히 행사기간동안 조양강변 특설무대와 정선문예회관 등에서는 한민족아리랑연합회가 주최하는 `한민족 아리랑 제전'이 열린다.
byh@yonhapnews.co.kr
정선군아리랑제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아리랑'과 관련된 민속문화행사와 정선군민의 화합을 다지는 체육행사 등 모두 7개 부문, 46개 종목의 행사가 마련된다.
첫날에는 전야제행사로 정선아리랑제전, 정선아리랑경창, 정선아리랑 뗏목재연, 유등놀이, 백이산 신령굿 등이 펼쳐진다.
본행사인 2일에는 읍.면가장행렬을 시작으로 아리랑 합창, 삼베짜기 시연, 새끼꼬기대회, 토속사투리 경연대회 등이 마련된다.
마지막날에는 씨름, 그네뛰기, 굴렁쉬 굴리기, 줄다리기 등 체육행사가 펼쳐지며 특히 행사기간동안 조양강변 특설무대와 정선문예회관 등에서는 한민족아리랑연합회가 주최하는 `한민족 아리랑 제전'이 열린다.
byh@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