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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아리랑상 시상식 & 아리랑학회 창립기념 제1회 아리랑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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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학회

제6회 아리랑상 시상식 & 아리랑학회 창립기념 제1회 아리랑심포지움

201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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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아리랑 세계화를 꿈꾸며' 아리랑학회 창립

http://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5415164?sid=103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우리 민족을 상징하는 노래 아리랑의 통섭적 연구와 세계화를 기치로 내건 아리랑학회가 창립됐다.

아리랑학회는 12일 아리랑에 대한 연구결과를 대중과 함께하고 국제화에 기여하며 미래적 가치를 생산한다는 취지로 학회를 창립했다고 밝혔다.

초대 학회장에는 인제대 총장과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지낸 이윤구 박사, 부회장에는 이창식 세명대 교수와 이동희 전 단국대 인문대학장이 추대됐다.

아리랑학회는 오는 15일 오후 2시30분 종로구 인사동 태화빌딩에서 창립 기념 '아리랑 학술 심포지엄'을 연다.

이창식 교수는 '아리랑 연구, 이렇게 하자'를 주제로 발표하고, 김문영 숙명여대 교수는 클래식 음악의 관점에서 '아리랑 세계화'를 위한 의견을 제안한다.

박병훈 진도아리랑 보존회회장은 '아리랑 사업, 이렇게 해왔다'라는 주제로 그동안 이뤄진 아리랑 관련 활동을 소개하고, 김연갑 한민족아리랑연합회 이사는 '민족문제, 중국문제, 이렇게 하자'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창식 교수는 발제문을 통해 "아리랑의 정체성은 한국 민요의 역사성과 민속성 그리고 현재성 등과 긴밀하게 맞물려 있으며 저항, 상생과 신명의 복합성은 한국 구비민요와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청각적 힘이 있다"면서 "한민족 공감대의 울림과 역동성이 오늘날 K팝 저력으로 변주되는 것"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yunzh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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