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1. 신리 앞산 줄밤나무야 연장이나 털썩 열어라 황지에 아줌마들아 연장따라 가세 2. 불원천리 장성 땅에 돈 벌러 왔다가 꽃 같은 요내 청춘 탄광에서 늙네 3. 작년 간다 올해 간다 석삼년이 지나고 내년 간다 후년 간다 열두해가 지났네 4. 월백 사백 천지백은 옛사람의 시인데 수흙 인흙 천지흙은 황지 뿐이라네 5. 통리고개 송이재는 자물쇠 고개인가 돈 벌러 들어 왔다가 오도가도 못하네 6. 남양군도 검둥이는 얼굴이나 검다지 황지...
후렴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아리랑 고개고개로 나를 넘겨주오아리랑 고개는 열두고개 라는데넘어가고 넘어 올 적엔 눈물이 난다강원도 태백시 동정동 1통 2반은올해도 전과같이 막걸리 풍년이 드네불원천리 장성땅에 돈벌어 왔다가꽃같은 요 내 청춘 탄광에서 늙었네작년간다 올해간다 석삼년이 지나고내년간다 후년간다 열두해가 지났네월백 산백 천지백은 옛사람의 시인데수흙 인흙 천지흙은 황지뿐이라네통리고개 송애재는 자물통 고갠가돈벌러 들어갔다가 오도가도 못하네남양군도 검둥이는 얼굴이나 검다지1)장성 황지 사는 사람 얼굴 가심 다 검네문어 낙지 오징어는 먹...
태백아라레이를 들으면 탄광개발을 하기 위해 피땀 흘린 광부들의 삶과 그속에서 피어나는 남·녀 간의 정 등을 느낄 수가 있다. 가사 내용도 강원도에서 내려오는 삶의 노래, 애환, 한 등이 구구절절 담겨 있다. 아라레이보전협회는 태백 아라레이를 지역에 전래되는 민요와 무속음악 등 전통문화를 체계적으로 정리, 문화관광 상품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아라레이보존협회는 지난 2004년부터 태백지역에 전래되고 있는 강원도 아리랑의 일종인 태백아라레이 채록에 나서 모두 1800여곡을 발굴해 내는 성과를 거뒀다.또 탄...
[태백]오늘 광부아리랑 공연 2013-1...
크라운-해태제과가 주최하는 '창신제'는 "옛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창조하다"라는 법고창신이라는 말에서 따온 공연으로, 우리나라 전통음악 공연으로 창작국악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내실 있는 음악회입니다. '광부아리랑'은 산의 소리에서 화전민의 소리, 그리고 탄광민의 소리로 변천되어 왔으며, 그 탄광민들의 서러움과 애환을 남녀 애정관계의 정한으로 표현한 곡입니다.
2003년 창립한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초대회장:정은하)는 2003년부터 매년 8월 15일 광복절에는 대구아리랑제(통상20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영남 지역 에 25개 지부와...
제목:사할린 아리랑 - 노래 신 아리나(사할린4세, 나이5세)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풍파 사나운 바다를 건너/ 한 많은 남화태(사할린) 징용 왔...
▲ 임은동 만세운동 재현 행사 팸플릿 ▲ 소리극 공연 뒤 참가자들이 펼침막을 들고 막 왕산초등학교를 나서고 있다. ▲ 영남민요연구회의 소리극이 끝난 후 배우와 단...